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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이슈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운영위, 靑 예산 심사…고발사주·대장동 공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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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국회 운영위원회는 10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청와대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회의에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와대 핵심 인사들이 자리하는 만큼 고발사주·대장동 의혹 등 정국 현안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운영위는 오후 회의에서는 국회 사무처와 국가인권위원회 예산안을 심의한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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