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전도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10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전일 대비 1500원(-9.84%) 하락한 1만3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는 8630원(0.35%)으로 회복했다. 바이오제약 전문업체 한국코러스는 5만2000원(-18.11%)으로 급락했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7만3500원(1.38%)으로 상승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가상현실 기반 메타버스 기술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3만4500원(3.76%)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기차 전력변환장치 제조업체 이지트로닉스와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는 12만1000원(0.41%)으로 소폭 오름세를 이어갔다.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기업 엔쓰리엔은 1350원(-3.57%)으로 떨어지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업체 마인즈랩은 지난 8~9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197대1을 기록했고, 희망밴드 상단인 3만 원으로 공모가를 확정지었다. 공모주 청약은 오는 11~12일 NH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를 통해 진행한다.

[이투데이/정성욱 기자 (sajikoku@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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