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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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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내년 첫 기준금리 결정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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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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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내년 1월 14일에 새해 첫 기준금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은 금통위는 11일 2022년 정기회의 일정을 공개하고 내년 정기회의를 총 24회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8회, 금융안정회의는 4회 열린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1월, 2월, 4월, 5월, 7월, 8월, 10월, 11월에 열린다. 금융안정회의는 3월부터 6월, 9월, 12월 각 네 차례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와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회의일로부터 2주일이 지난 뒤 첫 화요일에 공개 예정이다.

다만 내년 3월, 6월, 9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의 경우 4월, 7월, 10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직전에 공개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해 이를 앞당겨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마지막인 12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2022년 1월 7일에 공개한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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