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8 (목)

    이슈 콘솔 게임 이모저모

    세가 '진·여신전쟁5' 스위치 발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주환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11일 닌텐도 스위치 전용 '진·여신전생5'를 발매했다.

    아틀라스가 선보이는 이 작품은 92년부터 명맥을 이어온 '진‧여신전생'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어두운 세계관, 혼란한 시나리오, 악마와 신을 동료로 만들어 싸우는 시스템 등이 구현됐다.

    이번 신작은 시리즈의 게임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신 하드웨어를 활용한 고품질 영상을 융합시킨 새로운 경험을 내세우고 있다.

    갑작스런 터널 붕괴 사고에 휘말린 주인공이 사막화 된 도쿄에서 눈을 뜨게 된다. 이형의 존재 악마에게 습격당한 주인공은 수수께끼 남자와 융합해 금기의 존재 '나호비노'로 변모한다는 설정이다.

    시리즈 전통의 '프레스 턴 배틀'이 구현돼 적의 약점을 공략하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 반대로 적에게 약점을 공격 당해 위기에 몰리기도 한다는 것.

    전투 중에 '교섭'을 통해 악마를 '동료'로 합류시키거나 동료가 된 악마를 성장시키고 '합체'를 통해 새로운 악마를 탄생시키는 요소도 구현됐다.

    이 회사는 26일까지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러스트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진·여신전생' 시리즈의 팬 MAR10과 네아의 일러스트를 액자에 담아 각각 5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