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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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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혁신도시에 ‘레드우즈파크’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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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도심형 메타버스 스튜디오.

【파이낸셜뉴스 원주=서정욱 기자】 원주 혁신도시에 국내 유일 도심형 메타버스 스튜디오 ‘레드우즈파크’가 들어설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13일 원주시는 원주 혁신도시에 국내 유일 도심형 메타버스 스튜디오 ‘레드우즈파크’가 들어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은 원주 혁신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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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원주시에 따르면 는 레드우즈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고 강원도로부터 유일하게 사업인가를 받은 민자 디지털 콘텐츠 소프트 웨어진흥시설로, 오는 2025년까지 진행괼 계획이다.

이 사업으로 원주시 반곡동 소재 혁신도시 내에 지하 4층 지상 20층 연면적 77148㎡의 가로 65m, 세로 35m, 높이 18m의 메인 스튜디오와 부속 스튜디오, CG (Computer Graphics), VFX(Visual Effects), SFX (Special Effects)등의 영상 제작 편집 및 VR, AR, IoT 등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 업체가 입주 해 작업을 할 수 있는 부속시설을 갖추게 된다.

한편, 15일 기공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등이 참석, 뿌리깊은나무들㈜(대표 이재원)과 지역소프트웨어산업의 투자와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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