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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중대본 "전면등교·연말모임이 위험요인…수도권 병상 아슬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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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과 방역 요원도 한계 처해…방역수칙 지켜야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수능 후 전면등교와 연말모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의 위험요인이 될 것으로 우려하며 국민에게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1일부터 2주일간 시행한 단계적 일상회복 경과를 돌아보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