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두산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894-10 일원에 짓는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이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지하 3층~지상 34층, 7개동, 전용면적 59~79㎡ 총 725가구 규모이며,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 수는 △59㎡ 44가구 △75㎡ 162가구 △79㎡ 1가구 등이다.

경기도 안산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으로 전용 △85㎡ 이하의 25% △85㎡ 초과의 70%는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경기도와 수도권(서울·인천) 거주자는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해당 지역, 17일 1순위 기타 지역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24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의왕 군포 안산' 3기 신도시 인접 수혜 단지다. 신도시 조성과 함께 광역 교통망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4호선 반월역은 역세권 고밀개발과 복합환승시설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교육 여건 역시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는 반월초와 반월중이 위치해 있다.

문의 1533-3367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