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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윤석열 아내ㆍ장모 논란

김재원 "김건희, 굉장히 사교적...적절한 시기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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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홍준표 의원, 플랫폼 만들어 젊은세대에 공간 마련...긍정적 역할"
뉴시스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2019.07.25.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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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7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에 대해 "적절한 시기에 활동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예상했다.

김 최고위원은 전날 오후 CBS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해 "지금 윤 후보뿐만 아니라 그 부인과 장모에 대해서 없는 죄도 뒤집어씌울 듯한 기세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여러 제약요건이 실제로 있는 것도 사실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후보자로 선출되면 (부인도) 자연스럽게 활동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런저런 사유가 있지 않겠느냐"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윤 후보 부인이 사업을 하고 사회적으로 굉장히 사교적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

한편 김 최고위원은 경선에서 탈락 후 선대위 합류를 거절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지금 홍 의원께서 젊은이들이 참여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활동하시는 거 자체가 젊은 세대에게 공간을 마련해주고 있다"며 "그런 점에서 대선에서는 긍정적인 역할을 분명히 하고 계시다"고 추켜세웠다.

이어 "우리가 당에서 못하고 있는 역할을 홍 의원이 해주시는 그런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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