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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영국은 선진7개국(G7) 보건장관 긴급회의를 소집해 ‘오미크론’에 대한 대처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영국이 29일(현지시간) G7 보건장관 화상 긴급회의를 소집,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대처에 대한 논의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국에서도 오미크론 감염자가 2명 확인됨에 따라 영국은 대중교통 수단 등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하는 등 관련 규제 조치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29일 오전 7시 현재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된 나라는 모두 12개국이다. 발원지로 지목된 보츠와나를 비롯해 남아공·홍콩·벨기에·체코·이스라엘·영국·이탈리아·네덜란드·독일·호주·덴마크 등 모두 12개국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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