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스위스서도 오미크론 의심 사례…"남아공서 입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위스서도 오미크론 의심 사례…"남아공서 입국"

스위스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 변이 '오미크론' 의심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스위스 연방 공중보건청은 현지시간 28일 밤 트위터에서 "오미크론 첫 번째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며 "의심 환자는 약 일주일 전 남아공에서 돌아온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며칠간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스위스 연방 정부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남아공 등 아프리카 남부 지역에서 오는 직항편을 금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