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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뉴스핌]김근철 기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배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와 관련한 연설을 하고 있다. 2021.11.30 kckim100@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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