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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한 달 이용료 '만 원'...큰 호응 얻고 있는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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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난으로 늘 애를 먹는 원도심 주택가입니다.

최근 강화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에 불법 주정차를 하면 일반 과태료의 3배인 12만 원이 부과돼 주차할 곳이 부족한 주민들의 불만도 큽니다.

[배요성 / 인천시 구월2동 : 차량을 코너에 세우고 들어가는 바람에 쓰레기 차가 오거나 하면 어려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확대로 주차공간이 더 줄어들게 되자 인천시 남동구가 인천에서 처음으로 학교 유휴부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