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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나 검사인데"…보이스피싱 속아 2억원 날릴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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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검사 사칭 보이스피싱에 속아 거액을 뜯길 뻔한 시민이 은행원과 경찰의 빠른 대처로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대전 시내 한 은행에서 '어떤 분이 2억300만원을 인출하려는데, 시기 피해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곧바로 출동한 유성경찰서 도룡지구대 김희주 경장은 돈을 인출하려던 A씨에게 자초지종을 물어 보이스피싱 범죄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