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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해피뉴이어' 이동욱 "출연료 깎아서라도 출연해야겠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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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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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뉴이어' 이동욱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1일 오전 영화 '해피뉴이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배우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김영광, 이광수, 고성희, 조준영, 원지안, 곽재용 감독이 참석했다.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이혜영, 정진영, 김영광, 서강준, 이광수, 고성희, 이진욱, 조준영, 원지안 등 버라이어티한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재용 감독은 "시나리오가 좋아서 캐스팅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했다. 제가 약간 미래를 예지했는데, 대박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동욱은 "캐스팅을 듣고 무조건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솔직히 받는 돈을 깎아서라도 출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정도의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광수는 "저 역시 같은 마음이었다"고 호응했다.

'해피뉴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을 연출한 곽재용 감독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오는 12월 티빙(TVING)과 극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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