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입을 차단하겠다며 입국 규제를 강화한 첫날인 11월 30일 일본 수도권 관문인 지바(千葉)현 나리타(成田)시 소재 나리타국제공항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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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두 번째 감염자가 나왔다고 FNN 방송이 1일 보도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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