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달 30일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여행객들이 검역소에서 기다리고 있다. © AFP=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일본에서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Omicron) 감염자가 나왔다.
1일 일본 매체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지난달 29일 페루에서 일본으로 입국한 사람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두 번째 감염자는 지난달 28일 입국한 일본 최초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인 30대 나미비아인 남성 외교관의 밀접 접촉자가 아닌 것으로 밝혀져 후생노동성이 자세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pbj@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