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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미국서도 오미크론 첫 확진…여행객 입국 요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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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도 오미크론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백신을 모두 맞은 뒤 남아공을 여행하고 돌아온 사람으로 알려졌는데, 미 당국은 항공편으로 미국에 들어오는 여행객의 입국 요건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보건당국은 캘리포니아주에서 미국의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남아공을 여행하고 11월 22일 샌프란시스코로 귀국한 사람으로, 귀국 1주일 후 코로나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