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변이 오미크론, 남아공서 '지배종'…74% 차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코로나19의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간 1일 남아공 국립전염병연구소가 지난달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모든 샘플의 74%가 오미크론 변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8일 오미크론 변이가 남아공에서 검출된 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지배종이 된 겁니다.
남아공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도 크게 늘었는데, 현지시간 1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8,5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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