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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호주의 최고의료책임자가 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이 다른 변이보다 더 치명적이라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폴 켈리 호주 의료최고책임자는 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1일 현재 전세계에서 오미크론 진단을 받은 300여 건이 모두 증상이 매우 경미하거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지금까지 확인된 사례중 중증으로 발전된 것은 한 건도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호주에서 발견된 7건도 모두 증상이 경미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미크론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는 전제를 달았지만 오미크론이 다른 변이에 비해 증상이 경미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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