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라라스테이션은 지난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 내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아프리카TV 게임&e스포츠 축제 ‘프리콘(FreeCon)’ 생방송에서 숏폼(Short-form)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라라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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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론칭한 라라스테이션의 숏폼 라이브 커머스는 100초동안 아프리카TV의 주 시청 층인 Z세대를 타겟으로 스트릿 패션 의류, 남성 지갑, 게이밍 모니터를 재미있는 숏폼 형태의 동영상과 전문 라이브 쇼호스트가 제품의 특·장점을 소비자의 시선으로 빠르게 설명하는 방식이다. 정해진 시간 내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형태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100초 라이브 커머스 모델이다.

한 업계 전문가는 라이브 커머스 전문 기업 ㈜라라스테이션이 진행한 이번 숏폼 라이브 커머스에 대해 “숏폼의 짧은 러닝타임이 커머스 영역에서도 매력적으로 소비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모바일 커머스 시장에 새로운 도전과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