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13번째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출현에 평범한 일상을 회복하나 싶었던 전 세계가 또다시 패닉에 빠졌다.
2일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보고된 국가는 하루 사이에 10개국이나 늘어 30개국이 됐다. 확진자는 최소 373명이다.
이런 가운데 독일 차기 보건장관으로 임명된 칼 라우터바흐 교수가 "오미크론이 코로나19 팬데믹의 종식을 알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증상이 경미한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해 집단면역 달성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코로나19 종식이 더 빨라질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증상을 파악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라우터바흐 교수의 주장은 어떤 내용인지, 과연 오미크론 출현에도 안심할 수 있을지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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