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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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이날 미국 증시는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혼조세를 보였다고 로이터통신은 분석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4.21포인트(0.16%) 오른 3만4076.25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8.31포인트(0.18%) 하락한 4504.73포인트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2.23포인트(0.47%) 하락한 1만5181.82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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