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방역패스 확대 첫날 학원 등 곳곳 혼선…미접종자 불만 목소리도(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서관·PC방 등 세부 지침 없어 확인 들쭉날쭉…식당 등 송년회 줄취소에 '한숨'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임성호 박세진 홍규빈 기자 = "방역패스 확인하다가 시비 걸릴 것 생각하니 짜증 나서 홀 폐쇄하고 매출은 포기합니다."(네이버의 한 자영업자 카페 회원)

6일부터 학원과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카페, PC방, 박물관과 미술관, 파티룸 등에서도 '방역패스'(백신패스)가 확대 적용된 가운데 곳곳에서 혼선을 겪고 있다는 호소와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