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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쿠데타 미얀마 군정, 수치에 징역 4년 선고…저항 거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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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미얀마 군정, 수치에 징역 4년 선고…저항 거셀 듯

[앵커]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미얀마 군정이 10개월 넘게 가택 연금 중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에 대한 첫 재판에서 징역 4년형을 선고했습니다.

나머지 혐의도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징역 100년 이상의 형량 선고도 가능합니다.

선고 결과에 시민들의 저항도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진형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