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오미크론에 문화계 긴장…대작 영화·공연 어쩌나 '발동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달여 사이 뒤바뀐 상황에, 문화계도 비상입니다. 관객은 점차 줄고, 작품 개봉 날짜는 다가오고... 업계는 상영을 할지, 미룰지, 선택의 기로에 섰습니다.

최윤정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대작 영화를 개봉하는 극장, 예상보다 적은 관객에 극장 안은 썰렁합니다.

지난 주말 극장 관객은 일주일 전보다 30% 가까이 줄었습니다.

황재현 / CGV 팀장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영화관도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