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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서울 학생 1주간 1,450명 확진...초등생이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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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등교가 계속되면서 최근 일주일간 서울 학생 1,45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29일부터 그제(5일)까지 서울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은 일주일 전보다 360명 늘어난 1,450명으로 하루 평균 207명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는 104명이었습니다.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 총 1,554명의 감염경로는 가족 감염이 36%로 가장 많았고, 감염경로 불분명이 32%, 교내 감염이 25%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