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지사. [헤럴드경제 DB]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은 법질서 확립 캠페인, 나라사랑 운동, 그리고 시민의식 교육 등을 통해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이루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6일 충남도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1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애쓰고 있는 80만 바르게살기 운동 회원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이 같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양승조 지사는 “현대사회의 세대·지역·계층 간 갈등이 국민운동단체로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선도적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진실·질서·화합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해 갈등의 해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6일 충남도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1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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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은 그동안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국민운동을 펼쳐 공동체 의식을 함양코자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가 보다 성숙한 단계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법질서가 확립되는 ‘법치 국가’가 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의) 헌신과 봉사가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안전하며 건강하게 만드는 데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이 대한민국을 행복한 공동체로 발전시켜나가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 다시 한번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를 축하하며 80만 회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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