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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조선대 LINC+사업단-와이에스티㈜ '실감형 콘텐츠 개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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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선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과 와이에스티㈜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 실감형 콘텐츠 기반 교육환경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조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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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조선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과 와이에스티㈜는 지난 3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 실감형 콘텐츠 기반 교육환경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선대학교 김춘성 링크플러스사업단장, 이진 링크플러스행정지원팀장, 손장완 기업지원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와이에스티㈜ 전영생 대표, 권기정 부사장, 한상일 이사, 이승직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세부 내용으로는 ▲메타버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반 실감형 교육 콘텐츠 기획 및 개발에 상호협력 ▲실감미디어 시장에서의 다양한 사업을 위한 협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연구 및 관련 기술 정보의 교환 ▲상호 이익 실현이 가능한 공동의 연구 개발 및 사업화 등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메타버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의 기술을 활용해 4차 산업 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지향적 실감형 콘텐츠 기반으로 교육 가치 증진 및 공동의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김춘성 단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교육분야에도 메타버스와 가상현실 등 관련 기술 도입이 필수가 되고 있다"며 "양 기관이 협력해 메타버스와 VR, AR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해 미래 인재양성에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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