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Z라이브 타운의 모습. [서초구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권한대행 천정욱)와 서초문화재단은 청년예술인 육성사업 플랫폼인 ‘서리풀Z라이브 타운’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서리풀Z라이브 타운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 새롭게 조성한 곳으로 청년예술인의 공연 영상, 팀별 메타버스 홍보관 활동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구는 청년예술인 6개팀을 공모로 선발, 이들은 반포심산아트홀,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등 지역내 문화공간에서 비대면 공연을 진행하고 서초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등에서 상영했다.
해당 공연영상은 누적 조회수 6만5000회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또, 구는 청년예술인 6팀과 청년 크리에이터의 1:1 매칭을 통해 각 공연팀의 개성을 담은 팀별 메타버스 홍보관을 제페토(ZEPETO) 플랫폼을 통해 제작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게더타운 플랫폼의 ‘서리풀Z라이브 타운’ 방문 링크는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미정 서초구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예술의 미래를 그려보는 의미 있는 청년예술지원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brunc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