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검찰이 김건희 씨 전시회에 대기업이 협찬한 의혹 일부를 무혐의 처분한 것과 관련해 혐의를 쪼개 무혐의 처분하는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수법이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공범 5명이 모두 구속 기소됐는데, 의혹의 중심인 김건희 씨는 서면조사도 안 받았다며, 검찰 출신들이 실권을 장악한 윤 후보 선대위의 눈치를 보는 게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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