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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코로나 위중증 환자 치료 거점병원 2곳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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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중증 환자 치료 거점병원 2곳 추가 지정

정부가 코로나 위중증 환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기 위해 코로나 거점 전담병원을 2곳 추가 지정했습니다.

추가 지정된 서울 혜민병원, 남양주 한양병원에는 중증·준중증 병상을 포함해 치료 병상 약 600여 개가 설치되며, 기존의 평택 박애병원, 오송 베스티안병원을 포함하면 모든 병상을 코로나 치료 병상으로 활용하는 거점전담 병원은 4곳이 됩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7일) 0시 기준으로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100곳, 감염병전담병원 930곳 등 한 주 전 대비 1,304개 병상을 추가 확보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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