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산기지에서 열린 '한미동맹 강화 콘퍼런스' |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주한미군전우회 코리아챕터는 7일 오후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주한미군 젊은 장병들을 위한 한미동맹 강화교육 콘퍼런스'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이서영 주한미군전우회 코리아챕터 회장(예비역 육군 소장), 윈저 부자 미8군 전시참모장(소장), 미군 장병 90여 명이 참석한다.
이 회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강화 필요성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격려 만찬, 장병 간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한미동맹 강화 콘퍼런스는 젊은 장병들에게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고취한다는 취지에서 2018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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