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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부산유아교육진흥원, ‘추억듬뿍! 산타의 크리스마스 놀이꾸러미’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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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추억 듬뿍! 산타의 크리스마스 놀이꾸러미’ 행사 포스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부산시 유아교육진흥원이 연말을 맞아 가족 놀이 문화 활성화에 나섰다.

진흥원은 오는 18일과 24일 유아교육진흥원과 부산유아놀이꿈터에서 ‘추억 듬뿍! 산타의 크리스마스 놀이꾸러미’를 배부한다.

놀이꾸러미는 3~5세 유아, 저소득층 700가족에게 연말 가족 놀이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놀이꾸러미는 가족과 달콤한 간식을 만들 수 있는 ‘달고나 만들기’와 ‘신나게 몸으로 노는 캐치볼 놀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가랜드 만들기’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꾸러미 희망 가정은 12월 8일부터 부산유아교육진흥원과 부산유아놀이꿈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놀이꾸러미는 유아교육진흥원에서 드라이브스루로 300가족에게 부산유아놀이꿈터 입구에서 200가족에게 각각 배부된다.

진흥원은 다대1동 행정복지센터와 기장군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저소득층 200가정에도 꾸러미를 나눠준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부산유아교육진흥원 운영부, 부산유아놀이꿈터 운영부에서 가능하다.

박선애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며 유아교육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수습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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