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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오미크론 확산 우려 속 낙관론도…'생각보다 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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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전 세계 45개국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증상이 치명적이지 않다는 낙관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의사로 일하는 한국인 안승지(40) 박사는 6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남아공의 병원에서 코로나19 감염자를 진료하는 의사들은 오미크론 변이의 감염 초기 증상이 감기와 같아 가벼운 호흡기 질환이 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