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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경기] 정비업체 "보험사로부터 수리비 제대로 받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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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최근 자동차 정비업체 5백여 곳에 대한 조사 결과 대다수 업체가 보험사로부터 수리비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면 정비업체가 우선 수리하고 보험사가 나중에 손해사정을 통해 수리비를 책정하는데 정비업체의 수리비 청구액이 보험사의 손해사정 후 전액 그대로 지급된 비율은 5%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삭감 경험 비율은 95%에 달하고 응답자의 89%는 보험사로부터 받는 자동차 정비요금의 책정 기준이 부적정하다고 답했습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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