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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효성중공업, 대구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 오는 10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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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 투시도.[효성중공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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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효성중공업은 오는 10일 대구 달서구 감삼동 일대에 공급하는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8층에 전용면적 84㎡, 94㎡ 아파트 363가구와 84㎡ 오피스텔 203실 등 총 566가구로 구성된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는 대구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이 인접한 더블역세권에 들어서며 달구벌대로, 와룡로가 인접해 있고 성서IC, 남대구IC를 이용하면 주변도시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교육 여건도 좋아 이곳은 장동초, 본리초를 비롯해 10여 곳의 초, 중, 고 및 학원가, 본리도서관 등 뛰어난 학군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 도보권에 위치한 홈플러스와 하나로마트, CGV(예정), 대구학생문화센터 등 각종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대구의 대표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가 들어서는 대구 달서구는 최근 신청사 조성 호재와 함께 생활 인프라 개선, 대규모 정비사업 추진 및 주거단지 공급 등이 이어지며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최근 대구 신청사 건립이라는 대형 호재가 확정되면서 기대감이 매우 높아진 상황으로, 달서구 두류3동 옛 두류정수장 터에 들어선다.

신청사 사업은 최근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국제설계공모, 건축설계 등을 거쳐 2024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 인근에 신청사가 들어서면 경제적인 효과는 물론 상주인구와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 증대, 그리고 각종 생활 인프라도 추가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 '분양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에 이어 14~16일 청약을 진행하며 22일 당첨자 발표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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