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대위 원희룡 정책총괄본부장은 백신 부작용 분쟁은 많지만, 인과성을 인정받은 경우는 드물다면서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인과성 입증 책임을 정부가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백신 접종 뒤 사망한 사람에겐 먼저 보상한 뒤 비용을 정산하도록 하고 중증 환자 역시 먼저 치료한 뒤 보상하도록 바꿔 인과성이 증명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국민이 자기 비용을 들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원희룡 본부장은 이와 함께 발상을 전환해 정책 수요자 중심의 공약을 만들겠다면서 온라인 협업 도구를 이용해 국민이 공약 개발에 참여하고 나무위키 플랫폼에서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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