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윤석열 선대위 "백신 부작용 정부가 입증...보상 먼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코로나 백신에 따른 부작용을 정부가 책임지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선대위 원희룡 정책총괄본부장은 백신 부작용 분쟁은 많지만, 인과성을 인정받은 경우는 드물다면서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인과성 입증 책임을 정부가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백신 접종 뒤 사망한 사람에겐 먼저 보상한 뒤 비용을 정산하도록 하고 중증 환자 역시 먼저 치료한 뒤 보상하도록 바꿔 인과성이 증명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국민이 자기 비용을 들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원희룡 본부장은 이와 함께 발상을 전환해 정책 수요자 중심의 공약을 만들겠다면서 온라인 협업 도구를 이용해 국민이 공약 개발에 참여하고 나무위키 플랫폼에서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