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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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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1순위 청약 2.37:1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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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충남 내포신도시에 시공하는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이 지난 9일지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3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3개 타입 중 2개 타입이 1순위에서에서 청약마감됐고,고, 나머지 1개 타입(84㎡C)도 공급세대수의 90%가 청약해 2순위 접수에서 청약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선비즈

반도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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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전체 84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995명이 신청해 평균 2.3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84㎡A가 233가구 모집에 493명이 접수하여 2.12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84㎡B는 346가구 모집에 1,267명이 청약해 3.66대 1, 84㎡C는 262가구 모집에 235명이 청약해 0.9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는 단지내 브랜드상가 ‘파피에르 내포’와 함께 내포혁신도시의 행정타운과과 중심상업지역에 인접해 있다.다. 또 초·중·고교가 도보거리에 있고, 신경천과 자미원 연못, 홍예공원 등 공원·녹지시설도 가깝다.

충남 내포신도시 RC-2블록에 지하3층~지상 25층의 12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955가구 규모로 단지 내에 팝아티스트 ‘크랙&칼’의 디자인이 접목된 대형 상업시설 ‘파피에르 내포’가 함께 조성된다.

김종환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비규제지역이자 지난해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기대감으로 전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내포신도시 최중심 입지에 브랜드 대형 상가 ‘파피에르’가 함께 들어선 내포신도시 첫 주상복합아파트로 주거편의성이 뛰어나 수요자들의 선택을 많이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에이피글로벌에서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안심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38-3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 정당계약은 28일~31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유병훈 기자(itsyou@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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