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與토론회서 "이재명, 대장동 큰 손상…2030 분노 중첩" 쓴소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승찬 스토리닷대표, 초선 의원 모임서 발표…"3천명이 1천명씩 설득해야"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기 이른바 '대장동 사건'으로 적잖은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대선 승리를 위해선 풀뿌리 조직의 적극적인 설득 활동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10일 당이 개최한 토론회에서 제기됐다.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는 10일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 워크숍'에서 '2022년 대선 캠페인 전략' 발표를 통해 "이재명의 인물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강력했으나 대장동 사건을 경유하면서 에토스(자격)에 큰 손상을 입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