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자 및 밀접접촉자…지역감염 사례는 아냐"
10일 일본 공항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오미크론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일본 관방 부장관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입국객들이 검역을 기다리는 모습.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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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일본 내에 오미크론 감염자 8명이 새롭게 확인됐다고 10일 일본 관방 부장관이 밝혔다.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기하라 세이지 부장관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그는 "공항 검역 과정에서 감염자를 확인하고, 그 밀접접촉자 중 감염자가 나왔다"면서 지역 감염 가능성을 배제했다.
이로써 일본 내 오미크론 감염자는 12명으로 늘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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