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이슈 G7 정상회담

"일본 외무상, G7에서 한일 정식회담 하지 않을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영국 리버풀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외교·개발장관 회의에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정식 회담을 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도통신은 "한일관계 악화를 이유로 G7 외교·개발장관 회의에서 정식 회담은 하지 않는 방향"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하야시 외무상은 지난 10일 취임하고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 정 장관과 전화 통화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G7 외교·개발장관 회의에는 정식 멤버인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유럽연합 외에 한국,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아세안이 초청됐습니다.

정 장관과 하야시 외무상이 정식 양자 회담을 하지는 않더라도 행사장 등에서 자연스럽게 조우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