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 1일부터 8일 사이 미국 22개 주에서 43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는데, 거의 전부 기침과 피로, 코막힘 등의 가벼운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감염자의 79%는 백신 접종을 마친 이른바 돌파 감염이었고, 이 가운데 14명은 부스터샷 접종까지 한 사례였습니다.
한편 영국 보건당국은 오미크론과 델타 변이 감염자를 분석한 결과, 추가 접종까지 마칠 경우 오미크론 변이 예방 확률이 75%까지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2차 접종까지만 마칠 경우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방어력은 떨어지지만, 중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는 효과는 여전히 뛰어나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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