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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고양이도 검열"…논란의 n번방 방지법,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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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n번방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불법 촬영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온라인 커뮤니티에 필터링을 도입했습니다.

지난 10일 시행과 함께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정성진 기자가 조목조목 짚어 봤습니다.

<기자>

'검열'이라는 제목이 붙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입니다.

동물 영상을 올리며 '고양이도 검열 대상'이라거나, 음란물을 공유한 뒤 '걸리지 않았다'고 자랑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