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3일(현지시간)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스토우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했다.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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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프랑스의 한 병원장이 5번째 '우려변이'인 오미크론 바이러스 출현으로 인해 내년 1월 6번째 코로나 대유행을 맞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마르틴 허쉬 파리 AP-HP 병원장은 프랑스 RTL 라디오에 출연해 "코로나 6차 대유행이 내년 1월 이후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지난 12일 영국이 오미크론 바이러스 '급증 현상'에 직면해 있다며 백신 2회 접종으로는 이를 억제할 수 없다고 경고한 바 있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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