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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2월 국회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지난 주말 울산에서 식사를 함께 한 사람이 확진 판정을 받자, 검사를 받아 음성이 나왔지만, 재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 관계자는 김 원내대표가 지난 주말 이후 울산 자택에서 격리했기 때문에 국회나 선대위에 추가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을 당연직으로 맡고 있는 데다, 여야 협상을 지휘하는 위치에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국회 협상과 당무에는 일부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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