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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특단의 조치' 꺼내 든 정부…'4명 모임·9시 영업'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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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의 일상이 다시 멈춥니다. 사적 모임은 최대 4명까지만 허용되고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밤 9시까지로 제한될 전망입니다. 앞으로 2주 동안 수도권과 비수도권 구분 없이 전 국민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8000명에 육박하고 위중증 환자도 1000명 가까이 이어지자 정부가 결국 '특단의 조치'를 꺼내 들었습니다. 어제(15일) 하루 확진자 수는 8천 명을 넘어설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특단의 조치, 구체적인 내용들은 오늘 오전에 나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