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자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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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에 박미자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장을 임명했다.
박 비서관은 1968년생으로 전북 부안여고, 건국대 행정학과, 미국 인디애나대 환경정책학 석사를 수료했다.
박 비서관은 행시 35회 출신으로 환경부 자연정책과장, 자원순환정책과장, 환경보건정책과장, 주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공사참사관,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 원주지방환경청장, 새만금지방환경청장,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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