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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파병부대 부스터샷 백신, 국내서 공수추진…아크부대만 현지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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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질병청 논의 중…파병장병 접종시기 내달로 당겨질 가능성도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해외 파병부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위해 현지로 백신을 직접 수송하는 방안이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부는 청해부대(아덴만 해역)와 동명부대(레바논), 한빛부대(남수단) 등 3개 파병부대 추가접종을 위한 백신 공수를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현재 질병관리청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