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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공시가 제도개선 당정협의…'재산세·건보료 유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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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 제도개선 당정협의…'재산세·건보료 유지' 검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오늘(20일) 오전 공시가격 제도 개선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엽니다.

앞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부동산 공시가격이 오르면 재산세, 건강보험료 부담이 증가하기 때문에 관련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힌 뒤 당정이 논의에 나서는 겁니다.

부동산 가격 폭등과 공시가 현실화가 겹치며 세 부담이 커진 데 따라 당정은 세 부담을 올해 수준으로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오는 23일 단독주택을 시작으로 내년 3월 아파트까지 공시가격을 순차적으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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