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올스톱'
다주택자를 대상으로 양도소득세 중과를 한시적으로 완화할지 하지만 당정의 목소리는 서로 다른데요. 이런 상황에서 서울에서는 아파트 거래가 거의 멈춰 섰습니다. 보유세 부담 때문에 팔려고 내놨던 매물을 다시 회수하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고 살 사람들도 매물이 늘고 가격이 떨어질 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2. 당정, 공시가격 제도개선 협의
앞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부동산 공시가격 전면 재검토를 제안한 이후 오늘(20일) 당정 간의 협의가 진행됩니다. 민주당에서는 공시가격은 인상하되, 재산세 등은 올해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매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3. 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대금 삭감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대금이 51억 원 더 내려갔습니다. 쌍용차 정밀실사 과정에서 추가 부실이 발견돼 3100억 원가량의 인수금액에서 155억 원을 삭감해줄 것을 요구했고, 51억 원으로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본 계약은 이달 안에 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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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를 대상으로 양도소득세 중과를 한시적으로 완화할지 하지만 당정의 목소리는 서로 다른데요. 이런 상황에서 서울에서는 아파트 거래가 거의 멈춰 섰습니다. 보유세 부담 때문에 팔려고 내놨던 매물을 다시 회수하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고 살 사람들도 매물이 늘고 가격이 떨어질 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2. 당정, 공시가격 제도개선 협의
앞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부동산 공시가격 전면 재검토를 제안한 이후 오늘(20일) 당정 간의 협의가 진행됩니다. 민주당에서는 공시가격은 인상하되, 재산세 등은 올해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매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3. 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대금 삭감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대금이 51억 원 더 내려갔습니다. 쌍용차 정밀실사 과정에서 추가 부실이 발견돼 3100억 원가량의 인수금액에서 155억 원을 삭감해줄 것을 요구했고, 51억 원으로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본 계약은 이달 안에 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황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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